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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관리

작성자: 건강정보

조회: 4916 등록일: 2019-08-02

<h3 class="news_subtitle"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text-align: left; color: rgb(34, 34, 34);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0.37px; font-family: "���� ����", "Malgun Gothic", ��������, ����, Dotum, ����,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만성질환 관리 2 </h3><div class="par" style='margin: 0px 0px 1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color: rgb(34, 34, 34);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0.37px; font-family: "���� ����", "Malgun Gothic", ��������, ����, Dotum, ����, Gulim, "Apple SD Gothic Neo", sans-serif; font-size: 15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ms-word-break: break-al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2015년에 암(癌)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7만6855명이다. 이 중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암은 폐암으로 전체 암 사망자의 22.6%(1만7399명)를 차지한다. 그다음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암은 간암이다(14.7%, 1만1311명).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폐암보다 간암을 더 두려워한다.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야 하는 40~50대에 발생해서다. 더욱이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몸에 문제가 생겨서 병원에 갔을 땐 손쓸 수 없을 정도로 증세가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년 간암 환자와 가족이 지출하는 사회·경제적 부담도 2조 4552억원이나 된다. 간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간염이나 독성물질, 알코올 등으로 유발되는 ‘간질환’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간암에 걸리지 않고,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질환을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div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20px; border: 1px solid rgb(184, 184, 184); border-image: none; font-size: 15px;">간(肝, liver)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무게가 1.2~1.5kg에 달한다. 간이 하는 일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만들어 저장하고 탄수화물·지방·호르몬·비타민·무기질 대사에 관여한다. 또한 약물이나 몸에 해로운 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소화작용을 돕는 담즙산을 만들고 우리 몸에 들어오는 세균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간질환이란? 간질환은 A, B, C, D, E형 같은 바이러스감염과 알코올 간질환,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독성간염, 자가 면역 간질환, 유전 및 대사질환으로 나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만 1만여 명이 바이러스성 A, B, C형 간염 환자로 신고 됐다.</div> <div class="news_imgbox"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40px; font-size: 15px;"><figur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5px; display: block;"><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40px; font-size: 15px;" alt="사람의 간 이미지" src="http://health.chosun.com/site/data/img_dir/2017/02/27/2017022701798_0.jpg"><figcaption style="margin: 0px; padding: 2px 0px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color: rgb(153, 153, 153); line-height: 1.3; letter-spacing: -0.05em; font-size: 0.86em; display: block;">간질환 생활수칙 핵심 포인트</figcaption></figure></div>1. 간질환 생활수칙 핵심 포인트 1 — 과도한 음주는 금물. 간질환을 앓는 이들이 순식간에 간 건강이 나빠지는 이유는 알코올 때문이다. 일주일에 2회 이상 술을 마시면 간이 쉽게 피로해지고 회복 기능도 떨어진다. 하루 술을 마셨다면 3~4일은 금주하는 것이 좋다. 2 — 불필요한 약은 오히려 간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삼간다. 처방된 양약과 한약, 건강보조식품과 생약 등도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에 유의한다. 특히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 —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한 긴장이 지속되면 간의 전체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화된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4 — 음식이나 식수가 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됐을 수 있다. 집 밖에서 마시는 물, 먹는 음식이 위생적인지 확인한다. 5 — 영양분이 어느 한 가지로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한다.6 — 섬유소가 많은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먹는다. 기름진 음식은 자제한다. 간은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을 대사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7 — 무리한 체중 감량은 하지 않는다. 특히 일주일에 1kg 이상씩 체중을 감량하면 오히려 지방간염 혹은 간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8 — 적당한 운동은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조깅, 수영, 등산 등 유산소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간의 해독력과 노폐물 대사 기능이 좋아진다.고대안산병원 소화기내과 임형준 교수는 “B형간염 보균자들은 간암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100~200배 높다”면서 “아무리 증상이 없다 해도 간암에 걸릴 확률이 이렇게나 높은데, 술을 마시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또 10배가량 증가하는 꼴이기 때문에 술은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div class="news_imgbox"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width: 640px; font-size: 15px;"><figur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5px; display: block;"><div class="autosourcing-stub"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size: 15px;"> 출처 : <a href="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7/2017022701942.html">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7/2017022701942.html</a></div></figure></div></div>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27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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