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임원들, 릴레이 이적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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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임원들, 릴레이 이적 행렬

작성자: 앤서니

조회: 5533 등록일: 2018-07-24

<p> 국내 제약·바이오 핵심 임원들, 릴레이 이적 행렬				</p><div class="newsSubTitle">					정성엽, 천세영, 박상진 등 올 들어 10여명 자리이동				</div><div class="TopNewsSetting"><div class="reporterInfo">						이석준 기자 2018-07-20 12:25:40 | <a href="http://www.dailypharm.com/Users/News/ReportNewsList.html?ReporterName=이석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a>					 </div><div class="NewsTrans">                                </div></div><div class="NewsRightSideTop "><div class="NewsRightSideAD"><div class="mainEventList"><div class="event_prev"><img style="left: 5px; top: 35px; position: absolute;"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common/leftMove.png">	 </div><div class="stEvent"><a href="http://www.dailypharm.com/Users/Event/issueEvent.html?issueNo=609&pageNo=1" target="_blank">                        </a></div></div></div></div><div class="newsBody"><div class="NewsCenterSide" style="margin-bottom: 20px;">				 				 <div class="font1" style='text-align: justify;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weight: bold;'></div><div class="font1" style='text-align: justify;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Malgun Gothic"; font-weight: bold;'></div><div style="height: 20px;"></div><div class="newsContents font1">제약바이오 고위 임원들이 새로운 회사로 적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이전 직장 경험을 살려 새 근무처에서 역량 발휘를 준비하고 있다. <br><br><div class="NewsBodyimg NewsimgCenter" style="width: 600px;"><img src="http://pds.dailypharm.com/news_image/201807/242003_1.jpg" border="0">									 </div><br>안국약품은 올해 연구개발 핵심 보직 두 자리에 새 인물을 맞이했다. <br><br>지난 19일에는 중앙연구소 바이오사업부장에 정성엽 상무를 영입했다.  <br><br>정 상무는 국내 제약업계 기술수출로 대표되는 한미약품 출신이다. 그는 1994년 한미약품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24년간 바이오개발실에서 근무하면서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사업화 분야에 관여했다.   <br><br>안국약품은 정 상무 영입으로 현재 추진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 호중구감소증 치료제(G-CSF)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br>3월 5일에는 연구개발 및 생산총괄 사장 자리에 원덕권 삼아제약 전 사장을 선임했다. 원 사장은 삼아제약 외 대웅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경험이 있다. <br><br>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GSK 대표를 지낸 박상진씨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무 타이틀을 받은 박상진씨는 지난주부터 출근하고 있다. <br><br>박 전무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중장기전략 TF 팀장을 맡고 있다. <br><br>박 전무는 한국계 독일인으로 2010년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법인 지사장에 선임됐으며 2013년 독일 GSK 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동양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한국에 복귀했다.  <br><br><div class="NewsBodyimg NewsimgCenter" style="width: 576px;"><img src="http://pds.dailypharm.com/news_image/201807/242003_2.jpg" border="0">					 <div class="imgHint"> ▲ 좌부터)정성엽 안국약품 상무, 박상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 천세영 광동제약 전무, 김혁래 신풍제약 상무</div></div><br> 광동제약은 7월 17일 천세영 의약개발본부 전무이사를 신규 임원으로 영입했다. <br><br>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천 전무는 종근당, 산텐제약, SK케미칼, 안국약품 등에서 의약품 개발, 라이센싱, 마케팅 및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천 전무 광동제약 의약품 개발 및 연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br><br>신풍제약은 6월 18일 마케팅본부장에 김혁래 상무를 데려왔다. 그는 경희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일동제약, GSK, 대원제약 등에서 25년간 재직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다. <br><br>이외도 녹십자, 종근당 출신 이병건씨는 5월 10일 SCM생명과학 대표로, 전 광동제약 안주훈씨는 4월 24일 바이오제네틱스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div><div class="BottomNewsSetting">이석준 기자 (wiviwivi@dailypharm.com)  <a class="reporterMore" href="http://www.dailypharm.com/Users/News/ReportNewsList.html?ReporterName=이석준">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a>					 <div class="NewsTrans"><img class="tra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Print.jpg">						 <img class="tra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Mail.jpg">										</div><div class="moreSNS"><img class="s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facebook.png"> 						<img class="s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twitter.png"> 						<img class="s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kakaostory.png"> 						<img class="snsbtn" src="http://www.dailypharm.com/Users/images/News/band.png"></div></div></div></div><p> </p>									<style type='text/css'> p { line-height:270%;}</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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