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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보 등록일 : 2019-08-13 |
남성도 적절한 피부 관리 필요남성은 여성보다 야외 활동이 많아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피부가 더 혹사당합니다. 여름철 남성을 위한 피부 힐링법을 알아봅시다. 첫째, 무턱대고 남성용 화장품 고르지 말자남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가 많아지고 번들거리게 됩니다. 번들거림을 없애기 위해 비누로 자주 세안을 하면 모공은 크고, 얼굴은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예민용, 건성용, 지성용 등의 피부타입별 화장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클렌징 습관부터 체크하자대다수 거품세안제는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알칼리성으로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기도 하고 과도한 피지흡착으로 피지를 더 많이 생산하는 부작용을 낳기도 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클렌저가 세안 후 당김이 있거나, 과도하게 뽀드득 거린다면 바로 바꿔야 합니다. 폼타입 세안제 중 계면활성제가 최소화된 중성타입을 사용해보세요. 셋째, 귀찮아하지 말자야외활동이 많은 날은 반드시 피부를 진정시키는 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진정시켜야 색소가 침착되지 않습니다. 팩이 귀찮다고 느껴지면 바르고 그냥 자도 되는 수면팩을 추천합니다.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 꼭 실천하세요~ 작성 :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네이버 지식백과] 여름철 ‘남성 피부 힐링법’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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