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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life2018 등록일 : 2019-09-10 |
일하는 여자의 피부는 항상 가혹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외부공기나 에어컨, 히터, 자외선 등은 피부에서 수분을 빼앗아 간다. 푸석푸석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피부는 함께 일하는 상대에게도 "이 사람한테 일을 맡겨도 괜찮을까?"라고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일하는 여자라면 그런 이미지를 주기 전에 피부 관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에 촉촉함을 주고 그것을 확실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스킨의 활용법을 익혀야 한다. 근무환경에서 잃어버린 보습성분을 피부의 구석구석까지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꼼꼼한 스킨케어를 습관으로 만들자.
준비할 것은 항상 사용하고 있는 스킨과 화장솜뿐이다. 또 얼굴에 화장솜을 붙인 후에 랩을 씌우면 체온에 의해 스팀 효과도 함께 생겨서 보다 탱탱한 피부가 된다. 그 후에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등 수분을 준 피부에 꼼꼼하게 뚜껑을 덮어준다. 이것으로 당신의 피부도 윤기와 광택을 되찾을 것이다.
패팅 화장솜에 500원짜리 크기 정도의 스킨을 뒷부분이 비칠 정도까지 듬뿍 머금게 해서 건조가 신경이 쓰이는 부분부터 한 곳에 10번 정도를 기준으로 약 1분 동안 두드린다. 이때 피부를 조이려고 피부를 세게 두드리는 자극은 붉은 얼굴이나 기미의 원인이 되니까 주의한다.
코튼 팩 패팅 후의 화장솜을 건조가 신경 쓰이는 부분에 붙이고 2~3분 정도 유지한다. 보다 확실하게 촉촉해 지도록 하고 싶을 때에는 스킨을 더욱 많이 머금게 해서 얼굴에 붙인다.
스킨 마스크 수분을 머금게 하면 넓어지는 동전같이 생긴 마스크에, 스킨을 듬뿍 머금게 해서 편 다음 얼굴에 5분 정도 얹는다. 아침에 하면 화장이 더욱 잘 먹는다.
핸드 프레스 패팅 후 손바닥에 화장수를 소량 묻혀서 따뜻하게 한 다음에 잘 스며들도록 한다. 얼굴 전체를 감싸듯이 누르면 릴렉스 효과와 함께 피부에 윤기가 더해진다.
imagehwang's small talk 욕조에서의 마스크 케어로 피부도 몸도 릴렉스 스킨 마사지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든다 본문 이미지 5 체온이 올라가서 혈류가 좋아져 있는 입욕 시에 마스크를 붙이면 마사지의 효과는 높아진다. 욕조에 시트마스크의 패키지를 넣어서 따뜻하게 해두었다가 몸이 따뜻해지면 마스크를 붙인다. 수분으로 피부가 부드러워져 있기 때문에 미용 성분의 침투력이 높아지고 팩 효과도 크다. 특히 한 겨울의 차가운 공기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에는 입욕 시의 마스크를 강력히 추천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킨 마사지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든다 (스타일리시한 여자와 일하고 싶다, 2010. 12. 15., 황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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