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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life2018 등록일 : 2019-09-26 |
올바른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손에 넣자 ▶피부의 상태가 나쁘면 세안 방법을 재고해 보자 남성 피부 관리의 1/3 이상은 얼마나 잘 씻느냐에 달려 있다. 피곤하고 귀찮다고 자기 전에 세수도 제대로 안 한다면 좋은 피부를 가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세안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묵은 각질이나 피지, 피부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크럽도 꼭 챙겨야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 사용하는 스크럽이 번거롭다면, 스크럽 기능이 첨가된 세안제를 사용해 세안과 스크럽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피지가 많은 타입이라면 각질과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팩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세안의 룰을 확인하자 세안은 매일 아침 저녁 2번 하는 것이 철칙 아침 : 수면 중에 피부에서 분비된 피지를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 한다. 저녁 : 피부에 붙은 먼지나 피지, 공기 중의 더러움을 제거하기 위해서 한다. ▶우선은 피부의 기초 만들기부터 - 바른 세안법 지성 피부, 건성 피부 등 피부 상태는 다양하지만 세안의 기본 순서는 똑같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해서 충분히 거품을 내서 세안을 한 후,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이마의 중심에서 밖을 향해서 씻는다 거품으로 얼굴을 어루만지듯이 빙글빙글 돌리면서 가볍게 씻는다. 특히 눈이나 코는 주위를 따라서 둥글게 씻는다. 콧방울은 더욱 정성들여서 닦는다. 피지가 쌓이기 쉬운 콧방울은 손가락 끝을 사용한다 콧방울을 따라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서 블랙헤드를 차단한다. ▶UV(Ultraviolet, 자외선) 케어는 날마다 하는 것이 중요 세안이 피부 관리 성패의 1/3을 좌우한다면 그 나머지 중의 반은 자외선 차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부 노화, 건조, 색소침착 등 거의 모든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바로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는 바닷가나 스키장에서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다. 특히 햇살이 따가워지는 봄에는 필수이다. 세수하고 로션 하나 바르는 것도 번거로운데 자외선 차단제를 또 챙겨 바르라는 것은 무리한 부탁인 줄 안다. 그래서 추천하는 제품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첨가된 모이스처라이저다.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도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은 봄여름에 로션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발랐을 때 뻑뻑하거나 끈적이는 느낌이 남지 않는 것이 좋고, 피부가 너무 하얗게 떠 보이는 것은 피한다. 화장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간편하게 막는다 자외선에는 A파(UV-A), B파(UV-B), C파(UV-C)로 파장이 다른 3타입이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것은 A파와 B파이다.'생활 자외선'이라고도 불리는 A파는 일상생활에서 서서히 피부 내부에 영향을 주고, 주름이랑 처짐의 원인이 된다. B파는 '레저(leisure) 자외선'이라고 불리며, 빨갛게 염증을 일으키고, 기미, 부스럼의 원인이 된다. 햇빛이 강한 날이나 시간대에는 강력한 자외선을 피하는 마음가짐을 갖자. 또 평소에도 UV 아이템을 사용해서 자외선을 철저하게 차단하자.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기준 PA+ 정도 (SPF 10 전후) -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외선 방지가 필요할 때 PA++ 정도 (SPF 10 ~ 30) - 야외에서의 가벼운 스포츠, 레저 활동을 할 때 PA++ ~ PA+++ 정도 (SPF 30 이상) - 한 여름의 레저 등으로 장시간 자외선을 쬘 때 [네이버 지식백과] 올바른 세안으로 깨끗한 피부를 손에 넣자 (내 남자를 튜닝하라, 2010. 1. 13., 황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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